에이아이오- 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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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양산은 검증된 생산 시스템에서 시작됩니다.

MPE팀 마스터 김도훈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MPE팀에서 양산(MP) 파트를 맡아 uSD, eMMC, UFD 등 에이아이오 핵심 제품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NAND Screening Firmware와 MP Board Tool Software 개발, 수율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사 기술 지원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 eMMC 과제에서는 제품이 고객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양산 테스트용 Firmware를 개발하고, 고객사의 실제 양산 라인에 최적화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업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설계된 제품이 실제 양산 공정에서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담당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이나 기술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역량은 시스템 실행력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산은 이론적인 설계를 실제 생산 현장에서 구현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NAND Flash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사의 양산 환경을 정확하게 분석해 그에 맞는 Test Firmware를 설계하는 기술적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수많은 생산 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의 문제를 찾아내고 이를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실행력도 중요합니다. 기술을 개인의 경험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KPM(Kangaroo Production Management)과 같은 양산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MPE 업무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때입니다.

 

첫 번째는 삼성 uSD 과제의 양산 성공입니다. 에이아이오의 기술력이 글로벌 고객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대규모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회사의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두 번째는 일반적으로 활용이 어려운 NAND Die 기반의 uSD 양산 프로젝트입니다. 테스트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저등급 NAND를 활용한 양산을 위해 전용 Die Sorting 시스템과 Screening Test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양산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삼성 eMMC 과제도 기억에 남습니다. 고객사 요구에 최적화된 양산 Test Firmware와 테스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양산 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에이아이오의 양산 인프라를 글로벌 표준 수준의 지능형 생산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KPM 시스템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해 전 세계 어느 생산 환경에서도 동일한 품질을 확보하고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또한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양산 공정에 적극 도입해 불량 예측 모델을 고도화하고 Test Firmware 개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업무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에이아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양산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에이아이오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에이아이오는 자신의 기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양산 현장에 적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코드를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기술이 실제 생산 현장에서 어떻게 동작하고 어떤 가치를 만드는가'를 고민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즐기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끝까지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춘 분이라면 에이아이오에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